가끔 프로젝트를 들어가면, 오픈소스 DB를 쓸 경우,
기본적으로 이중화 요구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.그러나 이중화를
어떤식으로 상세하게 구축할지까지는 의외로 없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.
mysql replication(복제) Master-slave로 구성되고
구축하는 방식에 따라 단방향, 양방향 구성이 가능한것 같습니다.
한쪽은 조회용, 한쪽은 DML용으로 쓴다던지(마스터-슬레이브)
두 디비를 사용량에 따라 반반 나눠서 쓴다던지..(마스터-마스터)
유의사항이 마스터 DB에서 오류가 발생하면 slave가 멈춰버리는 증상이 있는데
SET GLOBAL SQL_SLAVE_SKIP_COUNTER 명령어를 줘서 넘어가거나
환경파일에 slave-skip-errors = 에러코드,에러코드
이런식으로 기입해주면 에러가 나도 넘어가게 됩니다.
또 DB이중화 솔루션 들도 많이 존재하는것 같아요.
이중화가 깨질경우 날짜가 지날수록 점점 싱크와 원인을 맞추기 난감해지므로,..
세팅방법과 모니터링을 잘 지켜야 할것 같습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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